이재오 특임장관은 지난 15일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와 관련해 책임질 사람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어젯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한전 사고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만일 국가 비상 상황에서 예고없이 정전이 왔다면 어떻게 됐겠느냐며, 한전의 모든 임원들이 근무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어젯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한전 사고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만일 국가 비상 상황에서 예고없이 정전이 왔다면 어떻게 됐겠느냐며, 한전의 모든 임원들이 근무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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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 특임 “한전사고, 책임질 사람 스스로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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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8 11:38:19
이재오 특임장관은 지난 15일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와 관련해 책임질 사람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어젯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한전 사고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만일 국가 비상 상황에서 예고없이 정전이 왔다면 어떻게 됐겠느냐며, 한전의 모든 임원들이 근무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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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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