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주택에서 LP 가스가 폭발해 집주인인 74살 김모 씨가 얼굴과 가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LP 가스가 새어나온 줄 모르고 김씨가 가스레인지를 켜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LP 가스가 새어나온 줄 모르고 김씨가 가스레인지를 켜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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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LP가스 폭발…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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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8 13:02:33
오늘 오전 9시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주택에서 LP 가스가 폭발해 집주인인 74살 김모 씨가 얼굴과 가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LP 가스가 새어나온 줄 모르고 김씨가 가스레인지를 켜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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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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