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금품수수 혐의 경찰관 구속

입력 2011.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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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강력부는 업무상 편의를 봐주고 불법 오락실 업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인천의 한 지구대 소속 54살 이모 경위를 구속했습니다.

이 경위는 지난 2009년 경찰 단속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인천의 한 불법 오락실 업주로부터 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의 집에서 출근하던 이 경위를 지난 15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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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검, 금품수수 혐의 경찰관 구속
    • 입력 2011-09-18 14:15:41
    사회
인천지검 강력부는 업무상 편의를 봐주고 불법 오락실 업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인천의 한 지구대 소속 54살 이모 경위를 구속했습니다. 이 경위는 지난 2009년 경찰 단속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인천의 한 불법 오락실 업주로부터 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의 집에서 출근하던 이 경위를 지난 15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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