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 신용불량자가 4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인용해 올해 8월 기준 농어업인 신용불량자는 2만4천6백여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만 백여명에 비해 23%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영철 의원은 정부는 올해 들어 농어업인의 신용불량자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원인을 파악해 부채경감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인용해 올해 8월 기준 농어업인 신용불량자는 2만4천6백여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만 백여명에 비해 23%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영철 의원은 정부는 올해 들어 농어업인의 신용불량자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원인을 파악해 부채경감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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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철 “농어업인 신용불량자 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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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8 14:58:41
농어업인 신용불량자가 4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인용해 올해 8월 기준 농어업인 신용불량자는 2만4천6백여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만 백여명에 비해 23%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영철 의원은 정부는 올해 들어 농어업인의 신용불량자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원인을 파악해 부채경감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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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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