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아이스하키 한라, 하이원에 2연승
입력 2011.09.18 (15:46)
수정 2011.09.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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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가 2011-2012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대회에서 숙명의 라이벌 하이원과의 주말 2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안양 한라는 18일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하이원과 방문경기에서 외국인 용병 브락 라던스키와 릭 잭맨의 활약에 힘입어 7-4로 승리했다.
한라는 전날 연장승을 포함해 하이원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어 대회 3연패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2-1로 앞선 채 1피리어드를 마친 한라는 2피리어드에서 5골의 소나기골을 퍼부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주포’ 라던스키가 3골을 넣으며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고, 올 시즌에 합류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수비수 출신인 잭맨이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하이원은 3피리어드에서 반격에 나서 맹공을 퍼부었지만 1골을 얻는데 그쳐 안방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안양 한라는 18일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하이원과 방문경기에서 외국인 용병 브락 라던스키와 릭 잭맨의 활약에 힘입어 7-4로 승리했다.
한라는 전날 연장승을 포함해 하이원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어 대회 3연패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2-1로 앞선 채 1피리어드를 마친 한라는 2피리어드에서 5골의 소나기골을 퍼부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주포’ 라던스키가 3골을 넣으며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고, 올 시즌에 합류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수비수 출신인 잭맨이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하이원은 3피리어드에서 반격에 나서 맹공을 퍼부었지만 1골을 얻는데 그쳐 안방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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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아이스하키 한라, 하이원에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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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8 15:46:19
- 수정2011-09-18 16:25:52
안양 한라가 2011-2012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대회에서 숙명의 라이벌 하이원과의 주말 2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안양 한라는 18일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하이원과 방문경기에서 외국인 용병 브락 라던스키와 릭 잭맨의 활약에 힘입어 7-4로 승리했다.
한라는 전날 연장승을 포함해 하이원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어 대회 3연패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2-1로 앞선 채 1피리어드를 마친 한라는 2피리어드에서 5골의 소나기골을 퍼부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주포’ 라던스키가 3골을 넣으며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고, 올 시즌에 합류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수비수 출신인 잭맨이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하이원은 3피리어드에서 반격에 나서 맹공을 퍼부었지만 1골을 얻는데 그쳐 안방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안양 한라는 18일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하이원과 방문경기에서 외국인 용병 브락 라던스키와 릭 잭맨의 활약에 힘입어 7-4로 승리했다.
한라는 전날 연장승을 포함해 하이원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어 대회 3연패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2-1로 앞선 채 1피리어드를 마친 한라는 2피리어드에서 5골의 소나기골을 퍼부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주포’ 라던스키가 3골을 넣으며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고, 올 시즌에 합류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수비수 출신인 잭맨이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하이원은 3피리어드에서 반격에 나서 맹공을 퍼부었지만 1골을 얻는데 그쳐 안방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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