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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시안서 산사태로 수십 명 사상
입력 2011.09.18 (16:14) 국제
중국 산시성 시안 교외에서 어제 오후 폭우로 산사태가 나면서 공장들을 덮쳐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폭우로 인한 지반 균열로 10만 톤 가량의 암석과 진흙이 산 아래로 쏟아져 공장 2곳의 작업장과 기숙사를 뒤덮어 9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수십 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산시 지역에는 지난 4일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2만 6천 채의 주택이 파손되는 등 재산 피해만도 14억 6천만 위안, 우리 돈 2천5백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지 당국은 폭우로 인한 지반 균열로 10만 톤 가량의 암석과 진흙이 산 아래로 쏟아져 공장 2곳의 작업장과 기숙사를 뒤덮어 9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수십 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산시 지역에는 지난 4일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2만 6천 채의 주택이 파손되는 등 재산 피해만도 14억 6천만 위안, 우리 돈 2천5백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 中시안서 산사태로 수십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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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8 16:14:33
중국 산시성 시안 교외에서 어제 오후 폭우로 산사태가 나면서 공장들을 덮쳐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폭우로 인한 지반 균열로 10만 톤 가량의 암석과 진흙이 산 아래로 쏟아져 공장 2곳의 작업장과 기숙사를 뒤덮어 9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수십 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산시 지역에는 지난 4일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2만 6천 채의 주택이 파손되는 등 재산 피해만도 14억 6천만 위안, 우리 돈 2천5백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지 당국은 폭우로 인한 지반 균열로 10만 톤 가량의 암석과 진흙이 산 아래로 쏟아져 공장 2곳의 작업장과 기숙사를 뒤덮어 9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수십 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산시 지역에는 지난 4일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2만 6천 채의 주택이 파손되는 등 재산 피해만도 14억 6천만 위안, 우리 돈 2천5백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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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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