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7개 저축은행 5천만원 초과 예금자 2만 5천여 명

입력 2011.09.18 (16: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에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의 5천만 원 초과 개인 예금자 수는 2만5천5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5천만 원 초과 예금자의 예금액은 모두 천4백33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5천만 원 초과 예금액은 평균 561만 원입니다.

또,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의 공모 후순위채권 보유자는 7천51명이며 총 투자액은 2천8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인당 후순위채권 투자 금액은 평균 2천776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업정지 7개 저축은행 5천만원 초과 예금자 2만 5천여 명
    • 입력 2011-09-18 16:14:34
    경제
금융감독원은 이번에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의 5천만 원 초과 개인 예금자 수는 2만5천5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5천만 원 초과 예금자의 예금액은 모두 천4백33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5천만 원 초과 예금액은 평균 561만 원입니다. 또,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의 공모 후순위채권 보유자는 7천51명이며 총 투자액은 2천8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인당 후순위채권 투자 금액은 평균 2천776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