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대해 사실상의 사의 표명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장관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는 것은 일상적이지 않은 일이라며 사실상의 사의 표명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태 수습 때까지 최 장관이 업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 국정감사도 최중경 장관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장관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는 것은 일상적이지 않은 일이라며 사실상의 사의 표명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태 수습 때까지 최 장관이 업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 국정감사도 최중경 장관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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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최 장관 발언, 사실상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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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8 17:10:47
청와대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대해 사실상의 사의 표명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장관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는 것은 일상적이지 않은 일이라며 사실상의 사의 표명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태 수습 때까지 최 장관이 업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 국정감사도 최중경 장관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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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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