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울산시 두서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주행중이던 25살 신모씨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화물차를 모두 태우고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부위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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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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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8 17:22:35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울산시 두서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주행중이던 25살 신모씨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화물차를 모두 태우고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부위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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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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