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현 정부가 추진한 해외자원 개발사업이 과대 포장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노영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 정부 출범 이후 33건의 자원 외교 가운데 26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지만 아직까지 진행 중인 사업은 5건에 불과하고 주장했습니다.
노 의원은 특히 진행 중인 5건의 사업 중에서도 3건은 탐사 중이며 1건은 기본 계약이 체결된 정도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지식경제부가 석유가 가스를 발견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것을 확인하고도 미얀마 자원개발 사업을 측면에서 지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당 김재균 의원도 지난해 12월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권을 획득한 C&K가 매장량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노영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 정부 출범 이후 33건의 자원 외교 가운데 26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지만 아직까지 진행 중인 사업은 5건에 불과하고 주장했습니다.
노 의원은 특히 진행 중인 5건의 사업 중에서도 3건은 탐사 중이며 1건은 기본 계약이 체결된 정도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지식경제부가 석유가 가스를 발견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것을 확인하고도 미얀마 자원개발 사업을 측면에서 지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당 김재균 의원도 지난해 12월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권을 획득한 C&K가 매장량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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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현 정부 해외자원개발 ‘과대포장’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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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8 18:53:03
민주당은 현 정부가 추진한 해외자원 개발사업이 과대 포장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노영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 정부 출범 이후 33건의 자원 외교 가운데 26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지만 아직까지 진행 중인 사업은 5건에 불과하고 주장했습니다.
노 의원은 특히 진행 중인 5건의 사업 중에서도 3건은 탐사 중이며 1건은 기본 계약이 체결된 정도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지식경제부가 석유가 가스를 발견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것을 확인하고도 미얀마 자원개발 사업을 측면에서 지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당 김재균 의원도 지난해 12월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권을 획득한 C&K가 매장량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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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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