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자국 내 원전 사업을 중단하기로 한 독일의 지멘스사가 사업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피터 뢰셔 지멘스 최고경영자는 오늘 독일 시사주간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지멘스는 더 이상 원전 건설관리와 자금조달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멘스의 원전사업 역사는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독일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오는 2022년까지 자국 내 원전 가동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피터 뢰셔 지멘스 최고경영자는 오늘 독일 시사주간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지멘스는 더 이상 원전 건설관리와 자금조달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멘스의 원전사업 역사는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독일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오는 2022년까지 자국 내 원전 가동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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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지멘스, 원전사업 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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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8 19:37:58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자국 내 원전 사업을 중단하기로 한 독일의 지멘스사가 사업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피터 뢰셔 지멘스 최고경영자는 오늘 독일 시사주간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지멘스는 더 이상 원전 건설관리와 자금조달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멘스의 원전사업 역사는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독일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오는 2022년까지 자국 내 원전 가동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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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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