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사실상 사의를 표명하면서 정전 사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여야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최장관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사태 수습을 하겠다고 한 발언을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그 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뜻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물러나는 장관이 사태를 수습하겠다는 것은 전혀 실효성이 없다며 새 장관을 하루빨리 임명해 정전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강구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최장관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사태 수습을 하겠다고 한 발언을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그 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뜻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물러나는 장관이 사태를 수습하겠다는 것은 전혀 실효성이 없다며 새 장관을 하루빨리 임명해 정전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강구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최중경 사의 표명 반응 엇갈려
-
- 입력 2011-09-18 19:52:25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사실상 사의를 표명하면서 정전 사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여야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최장관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사태 수습을 하겠다고 한 발언을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그 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뜻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물러나는 장관이 사태를 수습하겠다는 것은 전혀 실효성이 없다며 새 장관을 하루빨리 임명해 정전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강구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
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하송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