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쯤 경기도 포천시 중리의 건지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15살 이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친구들과 다이빙 내기를 하던 이 군이 3미터 수심의 하천으로 뛰어든 뒤 수영이 미숙해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친구들과 다이빙 내기를 하던 이 군이 3미터 수심의 하천으로 뛰어든 뒤 수영이 미숙해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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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서 물놀이 중학생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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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8 20:15:14
오늘 낮 1시쯤 경기도 포천시 중리의 건지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15살 이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친구들과 다이빙 내기를 하던 이 군이 3미터 수심의 하천으로 뛰어든 뒤 수영이 미숙해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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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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