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차일목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엘지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아는 광주에서 열린 엘지와의 홈경기에서, 3대 3으로 맞선 연장 11회말 차일목이 끝내기 만루홈런을 쳐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4위를 지켰고 엘지는 4강에서 더욱 멀어졌습니다.
이호준이 만루홈런을 터트린 SK는 한화에 13대 5로 크게 이겼습니다.
롯데는 두산을 6대 3으로, 넥센은 삼성을 4대 2로 물리쳤습니다.
넥센 이숭용은 공식 은퇴식을 갖고 18년 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기아는 광주에서 열린 엘지와의 홈경기에서, 3대 3으로 맞선 연장 11회말 차일목이 끝내기 만루홈런을 쳐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4위를 지켰고 엘지는 4강에서 더욱 멀어졌습니다.
이호준이 만루홈런을 터트린 SK는 한화에 13대 5로 크게 이겼습니다.
롯데는 두산을 6대 3으로, 넥센은 삼성을 4대 2로 물리쳤습니다.
넥센 이숭용은 공식 은퇴식을 갖고 18년 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아 차일목 끝내기 만루홈런
-
- 입력 2011-09-18 22:20:33
롯데카드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차일목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엘지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아는 광주에서 열린 엘지와의 홈경기에서, 3대 3으로 맞선 연장 11회말 차일목이 끝내기 만루홈런을 쳐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4위를 지켰고 엘지는 4강에서 더욱 멀어졌습니다.
이호준이 만루홈런을 터트린 SK는 한화에 13대 5로 크게 이겼습니다.
롯데는 두산을 6대 3으로, 넥센은 삼성을 4대 2로 물리쳤습니다.
넥센 이숭용은 공식 은퇴식을 갖고 18년 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
-
정충희 기자 leo@kbs.co.kr
정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