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양승태 임명 동의안 처리”…야 반발
입력 2011.09.21 (06:03)
수정 2011.09.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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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오늘 본회의를 열어 표결하기로 해 민주당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용훈 대법원장의 임기가 오는 24일 만료되는 만큼 대법원장 공백 사태를 막기 위해 오늘 본회의에서 양승태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그러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보다 야당이 추천한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출안을 먼저 표결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여야는 오늘 본회의에 앞서 각각 의원총회를 소집해 본회의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이용훈 대법원장의 임기가 오는 24일 만료되는 만큼 대법원장 공백 사태를 막기 위해 오늘 본회의에서 양승태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그러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보다 야당이 추천한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출안을 먼저 표결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여야는 오늘 본회의에 앞서 각각 의원총회를 소집해 본회의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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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양승태 임명 동의안 처리”…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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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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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오늘 본회의를 열어 표결하기로 해 민주당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용훈 대법원장의 임기가 오는 24일 만료되는 만큼 대법원장 공백 사태를 막기 위해 오늘 본회의에서 양승태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그러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보다 야당이 추천한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출안을 먼저 표결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여야는 오늘 본회의에 앞서 각각 의원총회를 소집해 본회의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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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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