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서남부 지방에서 시아파 이슬람교도 순례자들이 타고 가던 버스에 괴한이 총격을 가해 20명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마스퉁 지역의 고위 관리인 사이드 움라니는 이 지역을 여행하던 시아파 순례자들이 버스를 타고 이란 국경 쪽으로 가던 중 총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은 다수인 수니파 이슬람교도와 소수인 시아파 교도들로 나뉘어 있으며 양측의 극단주의자들간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마스퉁 지역의 고위 관리인 사이드 움라니는 이 지역을 여행하던 시아파 순례자들이 버스를 타고 이란 국경 쪽으로 가던 중 총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은 다수인 수니파 이슬람교도와 소수인 시아파 교도들로 나뉘어 있으며 양측의 극단주의자들간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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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시아파 순례자에 총격…2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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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06:03:10
파키스탄 서남부 지방에서 시아파 이슬람교도 순례자들이 타고 가던 버스에 괴한이 총격을 가해 20명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마스퉁 지역의 고위 관리인 사이드 움라니는 이 지역을 여행하던 시아파 순례자들이 버스를 타고 이란 국경 쪽으로 가던 중 총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은 다수인 수니파 이슬람교도와 소수인 시아파 교도들로 나뉘어 있으며 양측의 극단주의자들간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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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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