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부터 네팔 청소년 대상 워크숍 개최

서울시는 오늘부터 사흘간 네팔 포카라시에서 '아시아 청소년지도자 워크숍'을 열고 서울시의 청소년 정책을 소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네팔 포카라시 청소년지도자 40명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과 글로벌 시민양성이라는 주제로 이뤄집니다.

평화학을 전공한 성공회대 이대훈 교수가 워크숍을 진행하고, 아프리카아시아희망재단 홍관현 사무총장이 강연을 맡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엔 캄보디아 등에서도 추가로 워크숍을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