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전 대통령인 라바니 아프간평화위원회 위원장이 카불 자택에서 자살 폭탄 공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라바니 위원장이 터번에 폭발물을 숨긴 자살 폭탄범에 의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또, 라바니 전 대통령의 경호원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라바니 측근들은 이번 공격이 탈레반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라바니는 지난 1992년부터 4년간 아프간의 대통령을 지냈으며 탈레반과의 평화 협상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라바니 위원장이 터번에 폭발물을 숨긴 자살 폭탄범에 의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또, 라바니 전 대통령의 경호원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라바니 측근들은 이번 공격이 탈레반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라바니는 지난 1992년부터 4년간 아프간의 대통령을 지냈으며 탈레반과의 평화 협상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라바니 아프간 前 대통령 암살
-
- 입력 2011-09-21 06:09:36
- 수정2011-09-21 06:45:43
아프가니스탄 전 대통령인 라바니 아프간평화위원회 위원장이 카불 자택에서 자살 폭탄 공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라바니 위원장이 터번에 폭발물을 숨긴 자살 폭탄범에 의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또, 라바니 전 대통령의 경호원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라바니 측근들은 이번 공격이 탈레반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라바니는 지난 1992년부터 4년간 아프간의 대통령을 지냈으며 탈레반과의 평화 협상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
-
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이윤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