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 상승…나스닥은 하락

입력 2011.09.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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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유럽의 재정위기 우려 속에 다우는 상승, 나스닥은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7.65포인트, 0.07% 오른 만천408.66을 나스닥 지수는 22.59포인트, 0.86% 내린 2590.24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던 미 증시는 그리스의 국가 부도 우려가 커지며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39% 오른 배럴당 86.89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1.4% 오른 배럴당 110.5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값은 1.7% 상승한 온스당 1,809.1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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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다우 상승…나스닥은 하락
    • 입력 2011-09-21 06:40:06
    국제
미국 증시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유럽의 재정위기 우려 속에 다우는 상승, 나스닥은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7.65포인트, 0.07% 오른 만천408.66을 나스닥 지수는 22.59포인트, 0.86% 내린 2590.24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던 미 증시는 그리스의 국가 부도 우려가 커지며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39% 오른 배럴당 86.89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1.4% 오른 배럴당 110.5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값은 1.7% 상승한 온스당 1,809.1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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