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나라당이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단독 처리하려는 데 대해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3권이 분립된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을 단독 처리하겠다는 한나라당의 발상과 행동 때문에 정치가 불신받고 외면당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손 대표는 한나라당이 헌법에 보장된 야당의 헌법재판관 추천권을 거부해 국회를 파행으로 몰고 있다고 비난하고, 책임 있는 여당의 역할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3권이 분립된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을 단독 처리하겠다는 한나라당의 발상과 행동 때문에 정치가 불신받고 외면당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손 대표는 한나라당이 헌법에 보장된 야당의 헌법재판관 추천권을 거부해 국회를 파행으로 몰고 있다고 비난하고, 책임 있는 여당의 역할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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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대법원장 동의안 단독 처리 방침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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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10:00:24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나라당이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단독 처리하려는 데 대해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3권이 분립된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을 단독 처리하겠다는 한나라당의 발상과 행동 때문에 정치가 불신받고 외면당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손 대표는 한나라당이 헌법에 보장된 야당의 헌법재판관 추천권을 거부해 국회를 파행으로 몰고 있다고 비난하고, 책임 있는 여당의 역할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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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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