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적용 노인 인구 500만 명 돌파”
입력 2011.09.21 (10:23)
수정 2011.09.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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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노인 인구가 처음으로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2011년 상반기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보면, 지난 6월 말 현재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인구는 4천912만 7천 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은 506만 2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건강보험 적용인구에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0.3%로 분석됐습니다.
노인 건강보험 진료비는 7조 4천922억 원으로 전체 진료비 22조 5천352억 원의 33.2%를 차지했습니다.
노인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4만 6천 원이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2011년 상반기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보면, 지난 6월 말 현재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인구는 4천912만 7천 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은 506만 2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건강보험 적용인구에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0.3%로 분석됐습니다.
노인 건강보험 진료비는 7조 4천922억 원으로 전체 진료비 22조 5천352억 원의 33.2%를 차지했습니다.
노인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4만 6천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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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적용 노인 인구 5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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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10:23:54
- 수정2011-09-21 10:48:19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노인 인구가 처음으로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2011년 상반기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보면, 지난 6월 말 현재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인구는 4천912만 7천 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은 506만 2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건강보험 적용인구에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0.3%로 분석됐습니다.
노인 건강보험 진료비는 7조 4천922억 원으로 전체 진료비 22조 5천352억 원의 33.2%를 차지했습니다.
노인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4만 6천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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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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