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하락…106달러 10센트

입력 2011.09.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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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달러 73센트 내린 106달러 10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달러 19센트 상승한 86달러 8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1달러 40센트 오른 110달러 54센트에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유럽 경제위기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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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이틀째 하락…106달러 10센트
    • 입력 2011-09-21 10:47:19
    경제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달러 73센트 내린 106달러 10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달러 19센트 상승한 86달러 8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1달러 40센트 오른 110달러 54센트에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유럽 경제위기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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