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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군 부사령관, 베이징서 中 해군 사령관 면담
입력 2011.09.21 (11:02) 수정 2011.09.21 (12:25) 국제
북한의 윤성일 해군 부사령관이 어제 오후 베이징에서 중국 우성리 해군 사령관과 만났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북-중 해군 협력을 강화하고 전통 우호 관계를 중시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중국 신문망은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북한은 러시아와 내년에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하는 등 북-러 간 군사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북-중 해군 협력을 강화하고 전통 우호 관계를 중시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중국 신문망은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북한은 러시아와 내년에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하는 등 북-러 간 군사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 北 해군 부사령관, 베이징서 中 해군 사령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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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11:02:35
- 수정2011-09-21 12:25:50
북한의 윤성일 해군 부사령관이 어제 오후 베이징에서 중국 우성리 해군 사령관과 만났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북-중 해군 협력을 강화하고 전통 우호 관계를 중시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중국 신문망은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북한은 러시아와 내년에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하는 등 북-러 간 군사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북-중 해군 협력을 강화하고 전통 우호 관계를 중시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중국 신문망은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북한은 러시아와 내년에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하는 등 북-러 간 군사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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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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