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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베이징서 2차 비핵화 회담 시작
입력 2011.09.21 (12:4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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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두 달 만에 다시 만난 남북이 베이징에서 2차 비핵화 회담을 갖고 있습니다.

비핵화 사전 조치를 놓고 남북 간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상되는데, 그래서 끝나는 시간을 정하지 않고 회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서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북 6자회담 수석 대표가 두 달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위성락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와 리용호 북측 6자회담 수석대표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부터 베이징 한 호텔에서 2차 비핵화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비핵화 사전조치가 주 의제입니다.

한미는 그간 6자회담을 위한 비핵화 사전 조치로 우라늄농축프로그램의 중단과 IAEA 사찰단 복귀, 핵실험 잠정 중단 선언 등을 북한에 주문해 왔습니다.

반면 북측은 전제 조건을 다는 것은 신뢰에 상처를 주는 것이라며, 조건없는 6자회담 재개를 여전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 회담은 팽팽한 대립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은 그래서 오늘 오전, 오후 회담을 갖되 오후 회담은 끝나는 시간을 정하지 않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비핵화 의제 외에도 천안함,연평도 문제나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 등 남북한 현안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북 비핵화 회담 개최에 따라 조만간 북미 대화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다음달 북미 대화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정부 당국자는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 남북, 베이징서 2차 비핵화 회담 시작
    • 입력 2011-09-21 12:44:02
    뉴스 12
<앵커 멘트>

두 달 만에 다시 만난 남북이 베이징에서 2차 비핵화 회담을 갖고 있습니다.

비핵화 사전 조치를 놓고 남북 간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상되는데, 그래서 끝나는 시간을 정하지 않고 회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서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북 6자회담 수석 대표가 두 달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위성락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와 리용호 북측 6자회담 수석대표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부터 베이징 한 호텔에서 2차 비핵화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비핵화 사전조치가 주 의제입니다.

한미는 그간 6자회담을 위한 비핵화 사전 조치로 우라늄농축프로그램의 중단과 IAEA 사찰단 복귀, 핵실험 잠정 중단 선언 등을 북한에 주문해 왔습니다.

반면 북측은 전제 조건을 다는 것은 신뢰에 상처를 주는 것이라며, 조건없는 6자회담 재개를 여전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 회담은 팽팽한 대립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은 그래서 오늘 오전, 오후 회담을 갖되 오후 회담은 끝나는 시간을 정하지 않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비핵화 의제 외에도 천안함,연평도 문제나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 등 남북한 현안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북 비핵화 회담 개최에 따라 조만간 북미 대화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다음달 북미 대화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정부 당국자는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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