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北, 조만간 김정은 찬양 교과서 발간”
입력 2011.09.21 (13:14) 수정 2011.09.21 (15:40) 정치
북한이 조만간 김일성, 김정일, 김정숙에 이어 후계자 김정은을 찬양하는 내용의 교과서 발간을 추진하고 있다고 북한 사정에 정통한 대북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은 <김정일 어린시절>, <김정일 혁명역사>와 같은 교과서를 발간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은 또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상해 국제예술전'에 유화로 그린 김정은 초상화를 출품하는 등 대외적으로 김정은 알리기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또 김정은이 지난 2009년부터 보위부를 통해 이복 형인 김정남의 북한 내 측근인물들을 탄압하면서 김정남의 신변에 큰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은 <김정일 어린시절>, <김정일 혁명역사>와 같은 교과서를 발간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은 또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상해 국제예술전'에 유화로 그린 김정은 초상화를 출품하는 등 대외적으로 김정은 알리기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또 김정은이 지난 2009년부터 보위부를 통해 이복 형인 김정남의 북한 내 측근인물들을 탄압하면서 김정남의 신변에 큰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北, 조만간 김정은 찬양 교과서 발간”
-
- 입력 2011-09-21 13:14:57
- 수정2011-09-21 15:40:54
북한이 조만간 김일성, 김정일, 김정숙에 이어 후계자 김정은을 찬양하는 내용의 교과서 발간을 추진하고 있다고 북한 사정에 정통한 대북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은 <김정일 어린시절>, <김정일 혁명역사>와 같은 교과서를 발간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은 또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상해 국제예술전'에 유화로 그린 김정은 초상화를 출품하는 등 대외적으로 김정은 알리기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또 김정은이 지난 2009년부터 보위부를 통해 이복 형인 김정남의 북한 내 측근인물들을 탄압하면서 김정남의 신변에 큰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은 <김정일 어린시절>, <김정일 혁명역사>와 같은 교과서를 발간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은 또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상해 국제예술전'에 유화로 그린 김정은 초상화를 출품하는 등 대외적으로 김정은 알리기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또 김정은이 지난 2009년부터 보위부를 통해 이복 형인 김정남의 북한 내 측근인물들을 탄압하면서 김정남의 신변에 큰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기자 정보
-
-
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소현정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