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관리가 부실한 대학 하위 15%가 선정돼, 이 가운데 부실이 심각한 대학에 대해서는 비자발급 제한 등의 조치가 내려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346개 대학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실태를 평가해, 우수대학에는 인증을 주고 부실대학에는 제재를 가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를 오는 12월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과부는 평가 결과 하위 15% 대학 중 최하위 5%에 대해서는 유학생 비자발급을 제한하고 대학 명단을 공개하는 등 부실대학이 유학생을 유치해 연명하는 행태를 원천 차단할 계획입니다.
부실대학에는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과 유학생 중도 탈락률이 높은 대학 등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346개 대학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실태를 평가해, 우수대학에는 인증을 주고 부실대학에는 제재를 가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를 오는 12월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과부는 평가 결과 하위 15% 대학 중 최하위 5%에 대해서는 유학생 비자발급을 제한하고 대학 명단을 공개하는 등 부실대학이 유학생을 유치해 연명하는 행태를 원천 차단할 계획입니다.
부실대학에는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과 유학생 중도 탈락률이 높은 대학 등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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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유학생 관리 부실 대학, 비자 발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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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13:51:39
외국인 유학생 관리가 부실한 대학 하위 15%가 선정돼, 이 가운데 부실이 심각한 대학에 대해서는 비자발급 제한 등의 조치가 내려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346개 대학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실태를 평가해, 우수대학에는 인증을 주고 부실대학에는 제재를 가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를 오는 12월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과부는 평가 결과 하위 15% 대학 중 최하위 5%에 대해서는 유학생 비자발급을 제한하고 대학 명단을 공개하는 등 부실대학이 유학생을 유치해 연명하는 행태를 원천 차단할 계획입니다.
부실대학에는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과 유학생 중도 탈락률이 높은 대학 등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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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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