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서 공사장 발파로 축대가 무너져 흙과 돌무더기가 국도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국도 14호선 왕복 4차선 도로 가운데 2개 차선의 차량 통행이 차단돼, 차량들은 인근 도로로 우회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국도 14호선 왕복 4차선 도로 가운데 2개 차선의 차량 통행이 차단돼, 차량들은 인근 도로로 우회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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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파로 토사 쏟아져 국도 일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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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15:26:56
오늘 오후 2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서 공사장 발파로 축대가 무너져 흙과 돌무더기가 국도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국도 14호선 왕복 4차선 도로 가운데 2개 차선의 차량 통행이 차단돼, 차량들은 인근 도로로 우회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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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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