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당초 오늘 예정됐던 국민중심연합과의 합당안 처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오늘 당무회의에서 국민중심연합과의 통합 방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해 합당안 처리를 연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유선진당 관계자는 일부 시도당 위원장들이 양당 통합 이후 차기 전당대회 일정 등을 분명하게 미리 정해 줄 것을 요구해 합당안 처리를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오늘 당무회의에서 국민중심연합과의 통합 방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해 합당안 처리를 연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유선진당 관계자는 일부 시도당 위원장들이 양당 통합 이후 차기 전당대회 일정 등을 분명하게 미리 정해 줄 것을 요구해 합당안 처리를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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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선진당, 합당안 처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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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16:13:52
자유선진당은 당초 오늘 예정됐던 국민중심연합과의 합당안 처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오늘 당무회의에서 국민중심연합과의 통합 방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해 합당안 처리를 연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유선진당 관계자는 일부 시도당 위원장들이 양당 통합 이후 차기 전당대회 일정 등을 분명하게 미리 정해 줄 것을 요구해 합당안 처리를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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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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