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리비아 지원 고위급 회의에서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의 민주화 공약 실행 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 유엔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계획이 국가 화합과 정치 안정, 재건 노력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한국은 이미 수자원 기술진을 파견했고, 행정 역량 강화, 인프라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는 이번달 초, 20개월 안에 헌법을 제정하고 대선과 총선을 모두 마쳐 새 정부를 출범시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 유엔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계획이 국가 화합과 정치 안정, 재건 노력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한국은 이미 수자원 기술진을 파견했고, 행정 역량 강화, 인프라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는 이번달 초, 20개월 안에 헌법을 제정하고 대선과 총선을 모두 마쳐 새 정부를 출범시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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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외교 “리비아 과도위원회 민주화 로드맵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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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17:11:19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리비아 지원 고위급 회의에서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의 민주화 공약 실행 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 유엔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계획이 국가 화합과 정치 안정, 재건 노력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한국은 이미 수자원 기술진을 파견했고, 행정 역량 강화, 인프라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는 이번달 초, 20개월 안에 헌법을 제정하고 대선과 총선을 모두 마쳐 새 정부를 출범시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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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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