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부르하누딘 라바니 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에 대한 폭탄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조병제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테러는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문명적, 반인륜적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아프간 평화와 안정화를 위한 아프간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라바니 전 대통령은 탈레반 고위인사와의 회동을 위해 며칠 전 귀국했다가 평화협상 실무대표로 가장한 암살조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조병제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테러는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문명적, 반인륜적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아프간 평화와 안정화를 위한 아프간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라바니 전 대통령은 탈레반 고위인사와의 회동을 위해 며칠 전 귀국했다가 평화협상 실무대표로 가장한 암살조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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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아프간 전 대통령 암살테러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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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17:16:56
정부는 부르하누딘 라바니 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에 대한 폭탄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조병제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테러는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문명적, 반인륜적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아프간 평화와 안정화를 위한 아프간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라바니 전 대통령은 탈레반 고위인사와의 회동을 위해 며칠 전 귀국했다가 평화협상 실무대표로 가장한 암살조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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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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