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앞두고 최종 연습을 하던 합주단의 지휘자가 공연장에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 남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극장에서 한 플루트합주단 지휘자 49살 김모 씨가 무대 아래 5미터 깊이의 오케스트라 연주단 자리로 떨어진 뒤 이틀 후인 오늘 낮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연관계자와 현장 목격자, 시설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원 남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극장에서 한 플루트합주단 지휘자 49살 김모 씨가 무대 아래 5미터 깊이의 오케스트라 연주단 자리로 떨어진 뒤 이틀 후인 오늘 낮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연관계자와 현장 목격자, 시설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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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연습하던 지휘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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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17:34:34
공연을 앞두고 최종 연습을 하던 합주단의 지휘자가 공연장에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 남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극장에서 한 플루트합주단 지휘자 49살 김모 씨가 무대 아래 5미터 깊이의 오케스트라 연주단 자리로 떨어진 뒤 이틀 후인 오늘 낮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연관계자와 현장 목격자, 시설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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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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