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최근 수입한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극미량 검출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15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수입된 냉장 명태 4건에서 세슘이 킬로그램당 0.42~ 2.59 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식품의 허용 기준치인 킬로그램당 370 베크렐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수입된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경우는 활백합 한 차례, 냉장대구 4차례, 냉동방어 한 차례, 냉장명태 2차례 등 모두 8차례였으며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15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수입된 냉장 명태 4건에서 세슘이 킬로그램당 0.42~ 2.59 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식품의 허용 기준치인 킬로그램당 370 베크렐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수입된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경우는 활백합 한 차례, 냉장대구 4차례, 냉동방어 한 차례, 냉장명태 2차례 등 모두 8차례였으며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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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냉장명태서 방사성물질 극미량 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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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17:45:00
일본에서 최근 수입한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극미량 검출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15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수입된 냉장 명태 4건에서 세슘이 킬로그램당 0.42~ 2.59 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식품의 허용 기준치인 킬로그램당 370 베크렐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수입된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경우는 활백합 한 차례, 냉장대구 4차례, 냉동방어 한 차례, 냉장명태 2차례 등 모두 8차례였으며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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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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