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커 독감 조심!…인플루엔자 첫 검출
입력 2011.09.21 (22:05)
수정 2011.09.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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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일교차가 큰데 독감, 각별히 조심하시고 예방주사는 미리미리 맞으시기 바랍니다.
박광식 의학전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온이 내려가면서 병원마다 독감 예방접종을 받으려는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이 30대 여성도 본인은 물론 자녀까지 독감백신을 맞았습니다.
<인터뷰>김신애(서울 문래동) :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일교차도 커지고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 봐 독감예방접종하러 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표본감시 첫 주인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2건 검출된 데 이어 추가로 5건이 더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는 모두 인플루엔자 A형 H3N2 계절형 바이러스로, 지난 2009년대 유행했던 신종플루 H1N1 바이러스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민대홍(가정의학과 전문의) : "올해 시행되고 있는 독감예방접종은 작년 시행됐던 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계절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2009년에 대 유행했던 신종인플루엔자까지 모두 예방할 수 있습니다."
표본 감시 첫주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만큼 올해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더욱이 예방접종 효과는 접종하고 한 달 뒤에 나타나는 만큼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미리 맞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올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일교차가 큰데 독감, 각별히 조심하시고 예방주사는 미리미리 맞으시기 바랍니다.
박광식 의학전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온이 내려가면서 병원마다 독감 예방접종을 받으려는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이 30대 여성도 본인은 물론 자녀까지 독감백신을 맞았습니다.
<인터뷰>김신애(서울 문래동) :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일교차도 커지고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 봐 독감예방접종하러 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표본감시 첫 주인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2건 검출된 데 이어 추가로 5건이 더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는 모두 인플루엔자 A형 H3N2 계절형 바이러스로, 지난 2009년대 유행했던 신종플루 H1N1 바이러스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민대홍(가정의학과 전문의) : "올해 시행되고 있는 독감예방접종은 작년 시행됐던 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계절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2009년에 대 유행했던 신종인플루엔자까지 모두 예방할 수 있습니다."
표본 감시 첫주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만큼 올해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더욱이 예방접종 효과는 접종하고 한 달 뒤에 나타나는 만큼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미리 맞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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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교차 커 독감 조심!…인플루엔자 첫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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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1 22:05:44
- 수정2011-09-21 23:15:46
<앵커 멘트>
올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일교차가 큰데 독감, 각별히 조심하시고 예방주사는 미리미리 맞으시기 바랍니다.
박광식 의학전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온이 내려가면서 병원마다 독감 예방접종을 받으려는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이 30대 여성도 본인은 물론 자녀까지 독감백신을 맞았습니다.
<인터뷰>김신애(서울 문래동) :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일교차도 커지고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 봐 독감예방접종하러 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표본감시 첫 주인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2건 검출된 데 이어 추가로 5건이 더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는 모두 인플루엔자 A형 H3N2 계절형 바이러스로, 지난 2009년대 유행했던 신종플루 H1N1 바이러스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민대홍(가정의학과 전문의) : "올해 시행되고 있는 독감예방접종은 작년 시행됐던 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계절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2009년에 대 유행했던 신종인플루엔자까지 모두 예방할 수 있습니다."
표본 감시 첫주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만큼 올해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더욱이 예방접종 효과는 접종하고 한 달 뒤에 나타나는 만큼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미리 맞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올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일교차가 큰데 독감, 각별히 조심하시고 예방주사는 미리미리 맞으시기 바랍니다.
박광식 의학전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온이 내려가면서 병원마다 독감 예방접종을 받으려는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이 30대 여성도 본인은 물론 자녀까지 독감백신을 맞았습니다.
<인터뷰>김신애(서울 문래동) :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일교차도 커지고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 봐 독감예방접종하러 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표본감시 첫 주인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2건 검출된 데 이어 추가로 5건이 더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는 모두 인플루엔자 A형 H3N2 계절형 바이러스로, 지난 2009년대 유행했던 신종플루 H1N1 바이러스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민대홍(가정의학과 전문의) : "올해 시행되고 있는 독감예방접종은 작년 시행됐던 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계절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2009년에 대 유행했던 신종인플루엔자까지 모두 예방할 수 있습니다."
표본 감시 첫주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만큼 올해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더욱이 예방접종 효과는 접종하고 한 달 뒤에 나타나는 만큼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미리 맞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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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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