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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세계 금융시스템 2008년 이후 가장 취약”
입력 2011.09.21 (23:54) 국제
국제통화기금 IMF는 최근 전 세계 금융시스템이, 최악의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취약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IMF는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한 뒤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전세계 금융시스템과 경제회복을 위협하는 요인들에 대응하기 위한 시간은 촉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고서는 특히 개별 금융기관들과 금융시장에 대한 리스크는 최근 몇개월 동안 확대됐다고 지적하고 유럽에서는 재정위기로 인해 은행들이 현금확보 차원에서 대출금을 회수하면서 경제를 더욱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에 대해서는 의원들이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정치적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그러면서 유럽의 지도자들은 지난 7월 유로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유럽재정안정기금 기능 확대 방안을 속히 시행해야 하고, 미국과 일본은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IMF “세계 금융시스템 2008년 이후 가장 취약”
    • 입력 2011-09-21 23:54:45
    국제
국제통화기금 IMF는 최근 전 세계 금융시스템이, 최악의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취약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IMF는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한 뒤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전세계 금융시스템과 경제회복을 위협하는 요인들에 대응하기 위한 시간은 촉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고서는 특히 개별 금융기관들과 금융시장에 대한 리스크는 최근 몇개월 동안 확대됐다고 지적하고 유럽에서는 재정위기로 인해 은행들이 현금확보 차원에서 대출금을 회수하면서 경제를 더욱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에 대해서는 의원들이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정치적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그러면서 유럽의 지도자들은 지난 7월 유로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유럽재정안정기금 기능 확대 방안을 속히 시행해야 하고, 미국과 일본은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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