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日여가수 신곡에 참여

입력 2011.09.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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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2PM의 준수가 일본 가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산케이스포츠가 22일 전했다.



준수는 솔로명 ’준. 케이(Jun.K)’로 일본 여성 알앤비(R&B) 가수 더블(Double)의 신곡 ’카운트(Count) 3’에 피처링했다. 이 곡은 다음 달 5일 발매되는 더블의 새 앨범 ’우먼(WOMAN)’에 실린다.



2009년 신경성 위장염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더블은 한때 은퇴까지 생각했지만 요양중 K팝을 듣고 다시 창작 의욕을 불태웠으며, 그중에서도 2PM의 가창력과 퍼포먼스에 감동받아 가수활동 복귀에 맞춰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바쁜 일정 속에 시간을 내 밤샘 녹음을 하는 등 열정을 보인 준수는 "촬영 때도 편안하게 대해 주었는데, 더블 씨 덕분에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고, 더블은 "만나 보니 밝고 예의 바르며, 무척 자상한 젠틀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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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준수, 日여가수 신곡에 참여
    • 입력 2011-09-22 13:03:57
    연합뉴스
인기그룹 2PM의 준수가 일본 가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산케이스포츠가 22일 전했다.

준수는 솔로명 ’준. 케이(Jun.K)’로 일본 여성 알앤비(R&B) 가수 더블(Double)의 신곡 ’카운트(Count) 3’에 피처링했다. 이 곡은 다음 달 5일 발매되는 더블의 새 앨범 ’우먼(WOMAN)’에 실린다.

2009년 신경성 위장염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더블은 한때 은퇴까지 생각했지만 요양중 K팝을 듣고 다시 창작 의욕을 불태웠으며, 그중에서도 2PM의 가창력과 퍼포먼스에 감동받아 가수활동 복귀에 맞춰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바쁜 일정 속에 시간을 내 밤샘 녹음을 하는 등 열정을 보인 준수는 "촬영 때도 편안하게 대해 주었는데, 더블 씨 덕분에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고, 더블은 "만나 보니 밝고 예의 바르며, 무척 자상한 젠틀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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