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단막극 페스티벌 개막

입력 2011.09.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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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단막극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2011년 단막극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서울 목동 CGV에서 열립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KBS 드라마스페셜 '텍사스 안타'와 '영덕우먼스 씨름단', TV문학관 '외등' 등 기존에 방송돼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단막극들이 영화 스크린을 통해 상영됩니다.

또 이틀째인 내일은 방송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TV 영화 형식 드라마의 가능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단막극은 현재 KBS 드라마스페셜이 유일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작품성 있는 작가와 연출자, 연기력을 갖춘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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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단막극 페스티벌 개막
    • 입력 2011-09-22 13:16:23
    문화
TV단막극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2011년 단막극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서울 목동 CGV에서 열립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KBS 드라마스페셜 '텍사스 안타'와 '영덕우먼스 씨름단', TV문학관 '외등' 등 기존에 방송돼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단막극들이 영화 스크린을 통해 상영됩니다. 또 이틀째인 내일은 방송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TV 영화 형식 드라마의 가능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단막극은 현재 KBS 드라마스페셜이 유일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작품성 있는 작가와 연출자, 연기력을 갖춘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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