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편의점을 돌며 30여 차례에 걸쳐 문화상품권과 담배 등 250만 원어치의 물건을 훔쳐온 28살 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씨는 서울과 경기 일대 편의점에서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상품권과 물건을 고른 뒤 점원에게 근처에서 가게를 운영하는데 돈을 나중에 주겠다며 가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주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서울과 경기 일대 편의점에서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상품권과 물건을 고른 뒤 점원에게 근처에서 가게를 운영하는데 돈을 나중에 주겠다며 가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주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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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나중에 주겠다” 편의점 절도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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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2 19:10:29
서울 중부경찰서는 편의점을 돌며 30여 차례에 걸쳐 문화상품권과 담배 등 250만 원어치의 물건을 훔쳐온 28살 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씨는 서울과 경기 일대 편의점에서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상품권과 물건을 고른 뒤 점원에게 근처에서 가게를 운영하는데 돈을 나중에 주겠다며 가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주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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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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