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우승 초읽기

입력 2011.09.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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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정규시즌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삼성은 기아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선발 저마노와 마무리 오승환의 호투로 5대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5로 줄였습니다.

오승환은 21경기 연속 세이브로 43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롯데는 SK를 12대2로 꺾고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롯데의 이대호는 7회 석점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홈런 선두 최형우를 2개차로 추격했습니다.

한화는 두산을 8대1로 이겼고, 넥센은 엘지를 6대2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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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삼성, 우승 초읽기
    • 입력 2011-09-22 2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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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정규시즌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삼성은 기아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선발 저마노와 마무리 오승환의 호투로 5대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5로 줄였습니다. 오승환은 21경기 연속 세이브로 43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롯데는 SK를 12대2로 꺾고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롯데의 이대호는 7회 석점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홈런 선두 최형우를 2개차로 추격했습니다. 한화는 두산을 8대1로 이겼고, 넥센은 엘지를 6대2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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