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양인 출신 첫 프랑스 상원의원 탄생
입력 2011.09.26 (06:12)
수정 2011.09.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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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한국 입양인 출신의 상원의원이 처음으로 탄생했습니다.
프랑스 녹색당의 사무부총장인 장 뱅상 플라세 씨가 오늘 실시된 일드 프랑스 에손 지방 상원의원 간접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올해 43살인 플라세 상원의원 당선자는 7살 때 한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된 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정계에 입문한 뒤 최근엔 녹색당 부총재로 일해왔습니다.
프랑스는 이번 선거에서 모두 343명의 상원의원 가운데, 170명을 새로 선출했습니다.
플라세 상원의원 당선자는 다음달, 한국을 찾아 보육원을 방문한 뒤 생부모도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녹색당의 사무부총장인 장 뱅상 플라세 씨가 오늘 실시된 일드 프랑스 에손 지방 상원의원 간접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올해 43살인 플라세 상원의원 당선자는 7살 때 한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된 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정계에 입문한 뒤 최근엔 녹색당 부총재로 일해왔습니다.
프랑스는 이번 선거에서 모두 343명의 상원의원 가운데, 170명을 새로 선출했습니다.
플라세 상원의원 당선자는 다음달, 한국을 찾아 보육원을 방문한 뒤 생부모도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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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입양인 출신 첫 프랑스 상원의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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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6 06:12:26
- 수정2011-09-26 10:35:34
프랑스에서 한국 입양인 출신의 상원의원이 처음으로 탄생했습니다.
프랑스 녹색당의 사무부총장인 장 뱅상 플라세 씨가 오늘 실시된 일드 프랑스 에손 지방 상원의원 간접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올해 43살인 플라세 상원의원 당선자는 7살 때 한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된 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정계에 입문한 뒤 최근엔 녹색당 부총재로 일해왔습니다.
프랑스는 이번 선거에서 모두 343명의 상원의원 가운데, 170명을 새로 선출했습니다.
플라세 상원의원 당선자는 다음달, 한국을 찾아 보육원을 방문한 뒤 생부모도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녹색당의 사무부총장인 장 뱅상 플라세 씨가 오늘 실시된 일드 프랑스 에손 지방 상원의원 간접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올해 43살인 플라세 상원의원 당선자는 7살 때 한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된 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정계에 입문한 뒤 최근엔 녹색당 부총재로 일해왔습니다.
프랑스는 이번 선거에서 모두 343명의 상원의원 가운데, 170명을 새로 선출했습니다.
플라세 상원의원 당선자는 다음달, 한국을 찾아 보육원을 방문한 뒤 생부모도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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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형 기자 lo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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