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은 여론조사 경선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당의 결정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충환 의원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당 공심위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해 후보를 확정하기로 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정책과 비전을 알릴 기회도 없이 곧바로 당에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게 되는데 이런 여론조사 경선에 참여할 의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거취를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충환 의원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당 공심위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해 후보를 확정하기로 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정책과 비전을 알릴 기회도 없이 곧바로 당에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게 되는데 이런 여론조사 경선에 참여할 의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거취를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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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환 “여론조사 경선 참여할 의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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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6 08:22:19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은 여론조사 경선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당의 결정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충환 의원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당 공심위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해 후보를 확정하기로 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정책과 비전을 알릴 기회도 없이 곧바로 당에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게 되는데 이런 여론조사 경선에 참여할 의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거취를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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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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