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덕적도와 울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엔진이 고장이 잦아 투입 닷새 만에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인천항만청은 이 여객선이 섬에 근접할 때처럼 속도를 줄여 운항하면 엔진 가동을 멈춘 데 이어 어제 회항 사태까지 빚어지자 운항 중단을 결정하고 조선소와 선사 관계자 등을 불러 정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여객선은 국토 해양부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 그동안 운항하던 노후 선박을 대체하기 위해 17억 원을 들여 새로 건조한 것으로 지난 21일부터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인천항만청은 이 여객선이 섬에 근접할 때처럼 속도를 줄여 운항하면 엔진 가동을 멈춘 데 이어 어제 회항 사태까지 빚어지자 운항 중단을 결정하고 조선소와 선사 관계자 등을 불러 정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여객선은 국토 해양부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 그동안 운항하던 노후 선박을 대체하기 위해 17억 원을 들여 새로 건조한 것으로 지난 21일부터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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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덕적도~울도 여객선 닷새 만에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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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6 10:14:31
인천 덕적도와 울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엔진이 고장이 잦아 투입 닷새 만에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인천항만청은 이 여객선이 섬에 근접할 때처럼 속도를 줄여 운항하면 엔진 가동을 멈춘 데 이어 어제 회항 사태까지 빚어지자 운항 중단을 결정하고 조선소와 선사 관계자 등을 불러 정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여객선은 국토 해양부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 그동안 운항하던 노후 선박을 대체하기 위해 17억 원을 들여 새로 건조한 것으로 지난 21일부터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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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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