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월세 거래 5개월 만에 증가…24%↑
입력 2011.09.26 (11:20)
수정 2011.09.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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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이사철을 맞아 전월세 거래량이 다섯 달 만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모두 11만 6천 건으로 한 달 전에 비해 24.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26.4% 늘어난 7만 9천 건, 지방은 20.3% 늘어난 3만 7천 건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 4월 이후 지속적으로 줄었지만,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지난달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 주택 기준으로 전세가 66%, 월세 34%로 집계됐으며, 아파트의 경우 전세가 74%를 나타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모두 11만 6천 건으로 한 달 전에 비해 24.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26.4% 늘어난 7만 9천 건, 지방은 20.3% 늘어난 3만 7천 건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 4월 이후 지속적으로 줄었지만,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지난달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 주택 기준으로 전세가 66%, 월세 34%로 집계됐으며, 아파트의 경우 전세가 74%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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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전월세 거래 5개월 만에 증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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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6 11:20:42
- 수정2011-09-26 11:39:29
하반기 이사철을 맞아 전월세 거래량이 다섯 달 만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모두 11만 6천 건으로 한 달 전에 비해 24.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26.4% 늘어난 7만 9천 건, 지방은 20.3% 늘어난 3만 7천 건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 4월 이후 지속적으로 줄었지만,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지난달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 주택 기준으로 전세가 66%, 월세 34%로 집계됐으며, 아파트의 경우 전세가 74%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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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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