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림 北 총리, 방중 위해 평양 출발

입력 2011.09.26 (13:52) 수정 2011.09.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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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영림 내각총리가 중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오늘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내각총리인 최영림이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초청으로 중국을 공식 친선방문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전했으나 방문목적이나 일정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중앙통신은 최 총리가 곧 중국을 공식적으로 친선방문한다고 지난 21일 보도했고, 중국의 신화통신도 어제 최 총리가 26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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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림 北 총리, 방중 위해 평양 출발
    • 입력 2011-09-26 13:52:02
    • 수정2011-09-26 14:05:56
    정치
북한 최영림 내각총리가 중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오늘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내각총리인 최영림이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초청으로 중국을 공식 친선방문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전했으나 방문목적이나 일정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중앙통신은 최 총리가 곧 중국을 공식적으로 친선방문한다고 지난 21일 보도했고, 중국의 신화통신도 어제 최 총리가 26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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