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진통을 빚었던 인천 숭의운동장 대형 마트 입점과 관련해 인천시 남구가 일주일에 하루는 영업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홈플러스의 점포 개설 등록을 오늘 허가했습니다.
인천시 남구는 전통시장 가는 날인 수요일 하루는 쉬어야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가 상생할 수 있으며 이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등록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수용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해 입점을 못하도록 하려는 의도라며 반발해 입점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천시 남구는 전통시장 가는 날인 수요일 하루는 쉬어야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가 상생할 수 있으며 이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등록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수용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해 입점을 못하도록 하려는 의도라며 반발해 입점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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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숭의운동장 대형마트 ‘조건부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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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6 14:26:49
그동안 진통을 빚었던 인천 숭의운동장 대형 마트 입점과 관련해 인천시 남구가 일주일에 하루는 영업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홈플러스의 점포 개설 등록을 오늘 허가했습니다.
인천시 남구는 전통시장 가는 날인 수요일 하루는 쉬어야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가 상생할 수 있으며 이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등록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수용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해 입점을 못하도록 하려는 의도라며 반발해 입점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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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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