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범여권 시민사회단체 후보로 나선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범야권 시민사회단체 후보인 박원순 변호사에게 일대일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같이 시민운동을 한 사람으로서 정체성 문제에 대한 일대일 토론을 공개 제안한다면서 TV토론이든 단둘이 만나서 얘기하든 토론방식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처장은 구체적으로 수도 이전 문제와 시민운동 방법론, 천안함 사건 등 3가지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전 처장은 서로 의견이 일치되면 시민후보 단일화를 할 수도 있지만 의견 일치가 안 되면 그냥 지금대로 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같이 시민운동을 한 사람으로서 정체성 문제에 대한 일대일 토론을 공개 제안한다면서 TV토론이든 단둘이 만나서 얘기하든 토론방식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처장은 구체적으로 수도 이전 문제와 시민운동 방법론, 천안함 사건 등 3가지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전 처장은 서로 의견이 일치되면 시민후보 단일화를 할 수도 있지만 의견 일치가 안 되면 그냥 지금대로 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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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연, 박원순에 일대일 토론 공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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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6 16:50:29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범여권 시민사회단체 후보로 나선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범야권 시민사회단체 후보인 박원순 변호사에게 일대일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같이 시민운동을 한 사람으로서 정체성 문제에 대한 일대일 토론을 공개 제안한다면서 TV토론이든 단둘이 만나서 얘기하든 토론방식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처장은 구체적으로 수도 이전 문제와 시민운동 방법론, 천안함 사건 등 3가지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전 처장은 서로 의견이 일치되면 시민후보 단일화를 할 수도 있지만 의견 일치가 안 되면 그냥 지금대로 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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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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