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간 구호단체들이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을 승인하도록 미국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사마리탄스 퍼스 등 미국의 5개 구호단체들은 현지시간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식량 부족사태가 악화되고 있으며, 내년에 중대 위기국면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달 초 북한에 수해 구호품을 전달하고 돌아온 5개 민간 구호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구호품이 민간에 전달되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했다면서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사마리탄스 퍼스 등 미국의 5개 구호단체들은 현지시간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식량 부족사태가 악화되고 있으며, 내년에 중대 위기국면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달 초 북한에 수해 구호품을 전달하고 돌아온 5개 민간 구호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구호품이 민간에 전달되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했다면서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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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구호단체들, 대북 식량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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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7 09:58:33
미국의 민간 구호단체들이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을 승인하도록 미국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사마리탄스 퍼스 등 미국의 5개 구호단체들은 현지시간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식량 부족사태가 악화되고 있으며, 내년에 중대 위기국면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달 초 북한에 수해 구호품을 전달하고 돌아온 5개 민간 구호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구호품이 민간에 전달되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했다면서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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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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