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독일은 그리스에 필요한 모든 도움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그리스 지원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어제 베를린을 방문한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와 실무만찬 직전 기자들에게 "우리는 유로존에서 강한 그리스를 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독일 뉴스통신 dpa 등이 전했습니다.
또 "그리스가 유럽연합과 유럽중앙은행, 국제통화기금의 기대를 충족할 준비가 돼있다고 들었다"며, "독일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세부적으로 대화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그러나 "그리스가 금융 시장에,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줘야 한다"며 그리스의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촉구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어제 베를린을 방문한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와 실무만찬 직전 기자들에게 "우리는 유로존에서 강한 그리스를 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독일 뉴스통신 dpa 등이 전했습니다.
또 "그리스가 유럽연합과 유럽중앙은행, 국제통화기금의 기대를 충족할 준비가 돼있다고 들었다"며, "독일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세부적으로 대화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그러나 "그리스가 금융 시장에,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줘야 한다"며 그리스의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독일 총리 “그리스에 필요한 모든 지원 준비”
-
- 입력 2011-09-28 06:18:48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독일은 그리스에 필요한 모든 도움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그리스 지원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어제 베를린을 방문한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와 실무만찬 직전 기자들에게 "우리는 유로존에서 강한 그리스를 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독일 뉴스통신 dpa 등이 전했습니다.
또 "그리스가 유럽연합과 유럽중앙은행, 국제통화기금의 기대를 충족할 준비가 돼있다고 들었다"며, "독일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세부적으로 대화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그러나 "그리스가 금융 시장에,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줘야 한다"며 그리스의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촉구했습니다.
-
-
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양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