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서울시장 승리 바탕으로 내년 정권 교체”
입력 2011.09.28 (09:42)
수정 2011.09.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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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바탕으로 내년에 정권교체로 간다는 확신을 갖고 복지사회로 가는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민주당은 박 후보를 앞세워 서울시장 선거에서 분명히 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인영 최고위원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이은 2차 복지대전인 동시에 서울시 재정을 엉망으로 만든 오세훈 전 시장에 대한 심판이라며 이에 대한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박원순 변호사와의 후보 단일화 경선에 대해서는 정당과 무소속 시민 후보 간 문화와 인식의 차이로 인해 경선 방식 협상에 진통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판을 그르치지 않도록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민주당은 박 후보를 앞세워 서울시장 선거에서 분명히 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인영 최고위원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이은 2차 복지대전인 동시에 서울시 재정을 엉망으로 만든 오세훈 전 시장에 대한 심판이라며 이에 대한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박원순 변호사와의 후보 단일화 경선에 대해서는 정당과 무소속 시민 후보 간 문화와 인식의 차이로 인해 경선 방식 협상에 진통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판을 그르치지 않도록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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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서울시장 승리 바탕으로 내년 정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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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8 09:42:29
- 수정2011-09-28 09:46:12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바탕으로 내년에 정권교체로 간다는 확신을 갖고 복지사회로 가는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민주당은 박 후보를 앞세워 서울시장 선거에서 분명히 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인영 최고위원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이은 2차 복지대전인 동시에 서울시 재정을 엉망으로 만든 오세훈 전 시장에 대한 심판이라며 이에 대한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박원순 변호사와의 후보 단일화 경선에 대해서는 정당과 무소속 시민 후보 간 문화와 인식의 차이로 인해 경선 방식 협상에 진통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판을 그르치지 않도록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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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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