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범야권 단일화 경선과 관련해 박원순 후보 측에서 주장하는 경선 규칙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지난 24일 박원순 후보가 민주당 경선규칙을 조건없이 수용하겠다고 해서 경선 협상이 끝난 줄 알았는데 여전히 양측이 팽팽한 기싸움을 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다 수용할 테니 협상을 마무리 해 달라고 박원순 후보 측에 요청했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박원순 후보가 받아들이겠다고 한 여론조사 30%, TV 토론 후 배심원 평가 30%, 국민 참여경선 40% 안은 민주당이 양보한 방안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영선 후보 측과 박원순 후보 측은 국민 참여경선에서 선거인단 명부를 각 후보 측에 공개할 지 여부 등 세부 사항을 놓고 줄다리기를 해 왔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지난 24일 박원순 후보가 민주당 경선규칙을 조건없이 수용하겠다고 해서 경선 협상이 끝난 줄 알았는데 여전히 양측이 팽팽한 기싸움을 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다 수용할 테니 협상을 마무리 해 달라고 박원순 후보 측에 요청했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박원순 후보가 받아들이겠다고 한 여론조사 30%, TV 토론 후 배심원 평가 30%, 국민 참여경선 40% 안은 민주당이 양보한 방안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영선 후보 측과 박원순 후보 측은 국민 참여경선에서 선거인단 명부를 각 후보 측에 공개할 지 여부 등 세부 사항을 놓고 줄다리기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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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박원순 후보 주장 경선 규칙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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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8 10:19:53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범야권 단일화 경선과 관련해 박원순 후보 측에서 주장하는 경선 규칙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지난 24일 박원순 후보가 민주당 경선규칙을 조건없이 수용하겠다고 해서 경선 협상이 끝난 줄 알았는데 여전히 양측이 팽팽한 기싸움을 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다 수용할 테니 협상을 마무리 해 달라고 박원순 후보 측에 요청했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박원순 후보가 받아들이겠다고 한 여론조사 30%, TV 토론 후 배심원 평가 30%, 국민 참여경선 40% 안은 민주당이 양보한 방안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영선 후보 측과 박원순 후보 측은 국민 참여경선에서 선거인단 명부를 각 후보 측에 공개할 지 여부 등 세부 사항을 놓고 줄다리기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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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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