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인 정두언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원 여부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과 의무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정두언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선거에서는 누구나 다 나서서 돕는 것이고 박 전 대표도 당연히 도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내에서 한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선거를 할 수 없다"며 "정당은 선거를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단합해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선거 판세에 대해선 "한나라당에게 불리한 국면인 것은 분명하고 45 대 50으로 뒤쳐진 상태에서 시작한 싸움"이지만 "투표가 임박하면 표가 결집하기 때문에 한쪽이 크게 앞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두언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선거에서는 누구나 다 나서서 돕는 것이고 박 전 대표도 당연히 도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내에서 한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선거를 할 수 없다"며 "정당은 선거를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단합해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선거 판세에 대해선 "한나라당에게 불리한 국면인 것은 분명하고 45 대 50으로 뒤쳐진 상태에서 시작한 싸움"이지만 "투표가 임박하면 표가 결집하기 때문에 한쪽이 크게 앞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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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두언 “박근혜 선거 지원은 책임과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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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8 11:39:01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인 정두언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원 여부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과 의무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정두언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선거에서는 누구나 다 나서서 돕는 것이고 박 전 대표도 당연히 도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내에서 한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선거를 할 수 없다"며 "정당은 선거를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단합해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선거 판세에 대해선 "한나라당에게 불리한 국면인 것은 분명하고 45 대 50으로 뒤쳐진 상태에서 시작한 싸움"이지만 "투표가 임박하면 표가 결집하기 때문에 한쪽이 크게 앞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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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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